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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달장애인 지원

by 초보아닌초보맘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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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발달장애인 지원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발달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분께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사업 일정 중 제주 여행인 테마여행은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일정 공지는 따로 안내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들이 있지만 사실상 스스로 찾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지원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게 실정입니다.

많이 발전되어 있는 인터넷으로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정보 제공하겠습니다.

 

 

 


 

발달 장애인 가족 휴식지원은

 

발달 장애인 가족 휴식지원 사업은 24시간 지원이 필요한 발달 장애인의 양육으로 인해

부모님들 및 가족의 심리적인 부담과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휴식, 여가,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비스 이용 시 발달장애인의 일시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몇만 배는 더 몸과 마음이 힘든 장애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모르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이러한 아이들을 키워내는 게 정말 대단합니다.

복지 관련은 직접적으로 찾지 않는 미리 공고 내주지 않은다고 하니 

좋은 지원들은 미리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사업대상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입니다.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 장애, 부장애를 가진 경우에도 포함됩니다.

민법 제779조 나와있는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이고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입니다.

제외대상이 있습니다.

또 다른 법령 국가예산에 따라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과 유사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2 재외동포 및 외국의 장애인등록에 따라 장애등록한 외국인

재외동포 포함입니다. 

이대상들은 제외대상입니다.

 

 

 

신청자격과 기간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부모 또는 가구원, 본인, 대리인이 신청가능합니다.

복지 담당 공무원 직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별이나 지원계획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담당자님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캠프 실시 약 4주에서 6주 전에 별도 공지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힐링캠프와, 자율여행, 테마여행 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휴식지원을 선택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캠프주소지는 별도 공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류와 일정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장애인 등록증 또는 장애인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이 등재된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주민등록 등본이 필요합니다.

우선 지원결정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서류접수 후 기관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테마일정은 현재 종료가 되었습니다.

일정은 자율여행은 7~9월입니다.

가족캠프는 10월입니다.

상기 일정 및 인원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아해 연도 테마여행, 자율여행, 가족캠프 중 1회 참여 가능하고 추후 참여불가합니다.

전년도 휴식지원사업에 참여한 가족은 우선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접수처 및 문의사항은

 

각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사업 수행기관에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각 지역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개인별 지원 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해당 지역별로 확인하시어 각각 문의나 접수하시면 됩니다.

해당지역이 안될 수도 있는 부분이니 미리 확인하시어 신청하시면 됩니다.

경기도의 경우 031-895-6136

충청도의 경우 041-415-1219

대구의 경우 053-621-2600

등 여러 지역에서 진행 중에 있으니 장애인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장애 아동을 키우는 가족들을 위해 나라 및 전국 지자체에서 좋은 행사를 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장애아동을 키우는 것에 대해 아직은 남의 시선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내 아이는 장애아동이던, 비장애아동이던 하나밖에 없잖아요.

사랑으로 키워내고 키워내리라 믿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모든 엄마, 아빠, 조부모님들 같이 힘냅시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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