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지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실업급여 지급 조건과 조건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는 계시지만 자세히 몰라서 한 번씩 찾아보곤 하죠.
조건에 맞는다면 바로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 실업급여는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여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고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상병급여로 4개의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 실업급여 종류는
구직급여는 통상적으로 실업급여를 의미합니다.
실업급여는 위로금 혹은 고용보험료 납부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권고사직, 해고 등의 비 자발적인 이유로 퇴사한 후 적극적인 재 취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 지급됩니다.
취업 촉진수당은 실직자가 보다 빠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따라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취업 촉진수당은 조기채취업수당, 직업능력개발수당, 광역구직활동비, 이주비로 나눕니다.
연장급여는 구직급여 지급이 만료된 후에도 취업하지 못할 경우 구직급여를 연장하는 지원금입니다.
훈련금여, 개발연장급여, 특별연장급여와 같이 종류가 다양하며 요건은 상이합니다.
상병급여는 실업신고를 한 이후 질병, 부상, 출산 등 상황으로 취업이 불가능하여 실업 인정을 받지 못한 경우 받는
실업급여입니다.
√ 지급조건은
실직자가 실업급여, 즉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실직일 기준 지난 18개월 동안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근로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재취업은 최근에 채용공고에 참여하여 면접을 봐야 하며, 직업훈련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자영업 준비활동도 하면 됩니다.
이직사유가 비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경영상 해고나 권고사직 정년퇴직이 있습니다.
자발적인 퇴사는 지급조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지급액은
지급조건을 인정받고 실업급여를 신청한 후 구직활동을 증명하면 급여를 지급받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정해진 금액이 아닌 일정 기준, 공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일수 로 지급액이 결정됩니다.
퇴직전 평균임금은 3개월간의 1일 평균임금을 뜻합니다.
상한액과 하한액은 이미 설정되어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소정급여일수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퇴직 즉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청방법과 절차는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직등록은 워크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사이트로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셔서 수급자격 신청 전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요즘은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이수가 가능합니다.
이후 절차에는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수급자격인정 신청해야 합니다.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매 1-4주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구직급여 신청 후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구직활동 중 조기 재취업에 성공하면 조기 재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범위를 넓혀 구직활동을 한다면
광역구직활동비를 받을수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 이사를 하게 되면 이주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는 신분증만 지참하셔서 고용센터 방문하시면 됩니다.
방문 전 반드시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먼저 하셔야 빠르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법한 실업급여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해고, 권고사직 등으로 갑자기 실업에 처한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소중한 구직급여
모르시는 분들 안 계시도록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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